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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청주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통합 선언

박종춘 청원군 회장 내년 1월부터 통합회장

  • 웹출고시간2013.10.01 17:42:28
  • 최종수정2013.10.01 18:47:05

1일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원-청주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통합 협약식에서 이종윤 청원군수, 김태철 청주시주민자치 협의회장, 박종춘 청원군주민자치협의회장, 한밤덕 청주시장(왼쪽부터)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청원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박종춘)와 청주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회장 김태철)가 통합을 선언했다.

양 협의회는 1일 오후 3시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양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을 선언했다.

이날 양 시·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상호간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청주시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태철 청주시 회장이 이달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통합청주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 임시 회장을 맡게 되며, 오는 2014년 1월1일부터는 박종춘 청원군 회장이 맡게 된다.

이는 청주시 주민자치위원 임기가 올해 12월까지인 점을 고려한 것으로, 임시 통합 과정을 거쳐 양 시·군 사업비 협의 등 통합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발굴 및 보완을 위한 것이다.

청원군의 주민자치위원 임기는 내년 12월까지이나 통합 운영으로 2015년까지 1년 연장해 운영하도록 조례 개정을 마쳤다.

이종윤 청원군수와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날 "군민과 시민이 소통하고 신뢰와 협력 속에서 상생하는 통합 청주시가 출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청원/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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