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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충북노회 연합부흥성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충북노회(노회장 김화동)가 27일부터 4일 동안 청주 서남교회에서 연합부흥성회를 갖는다.

이날 부흥성회에는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오전 10시, 오후 7시30분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문의 010-9540-7575)

△청주CCC '톡톡 사영리 전도법 세미나'

한국대학생선교회 청주지부(대표 송주형)는 6월1일 오후 2시 '톡톡 사영리 전도법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25일까지 세미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주 CCC의 이번 세미나는 전도 대상자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도 대화법을 소개하고 복음사역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문의 043-271-1760)

△청주 제자순복음교회 클래식 음악회

청주 제자순복음교회(목사 강임명)가 25일 오후 5시 교회본당에서 '2회 클래식 음악여행'을 연다.

'봄의 향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클래식 음악회에는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피아노 등의 연주로 은혜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010-6431-2342)

△군선교연합회 전국 사역자수련회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가 27일부터 3일 동안 괴산 육군학생 군사학교에서 '전국 사역자 수련회'를 갖는다.

이날 수련회에는 군선교연합회 전국지회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성수련회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744-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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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