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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인구보건복지협 과장급·실무자 직무교육

  • 웹출고시간2012.02.07 11:19: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8일부터 29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과장 및 실무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기본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3일 일정으로, 총 5회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과장급 전원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기본역량 및 리더십 교육'과 행정직과 의료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 기획력 향상 교육' 등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역량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박종렬 기획경영실장은 "저출산 고령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협회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자신감도 한층 더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KOHI는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검사요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전문실험교육도 진행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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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