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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22 14:20: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롯데는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12일 동안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식품, 유통 · 관광, 중화학 · 건설 등 6개 업종 37개사에서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 졸업자 및 올 8월 졸업예정자라면 나이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롯데 채용홈페이지 (http://job.lotte.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전형절차는「지원서 접수 → 서류심사 → 1 · 2차 면접 → 건강검진 → 연수교육」 순으로 진행되며 7월 중 신입사원 연수교육을 마친 뒤 각 회사별로 배치된다.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관련 외국어 능력자는 우대한다.

1차 면접의 경우 서류 전형 합격자에 대하여 계열사 별로 실무자 면접을 진행하게 되며, 전공지식, 회사와의 적합성, 리더십 등을 주로 평가한다.

2차 면접은 그룹 공통 면접으로 그룹 임원들이 직접 평가한다. 인성, 장래성, 창의성 등이 주요 평가요소이며, 집단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 채용 홈페이지 http://job.lotte.co.kr 참조)

롯데그룹은 지난해부터 인재를 뽑을 때 과거의 전공별 채용에서 벗어나 직무기반 채용으로 전환했다. 기존에 학점, 외국어 점수로 지원서류를 평가하는 방식 외에 지원자의 자기소개를 기반으로 하여 학창시절의 경력과 봉사활동, 학습된 지식, 직무에 대한 적합성, 직무에 대한 개인적인 비전 등을 포괄적으로 평가하여 채용하고 있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는“채용 단계부터 미래의 핵심 인재를 가려내기 위해 수행 예정 직무에 적합성이 높은 인재를 확보하려고 한다”며“도전정신을 갖추고 조직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고 말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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