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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16 10:05: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가 인터넷을 통해 지역의 숨을 매력을 찾아 홍보하고 시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메신저를 찾는다.

천안시는 16일~다음달 5일까지 제2기 인터넷 홍보모니터를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천안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으로 인터넷 사용과 글 작성,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천안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iseli6151@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터넷 홍보모니터는 30명~40명으로 2012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주된 활동은 천안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 모니터링, 블로그 자료수집 및 취재활동, 외부에 천안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 발굴 등이다.

천안시는 인터넷 홍보모니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고 친근한 홍보 기법 도입과 알려지지 않은 볼거리, 명소 등 다양한 소식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인터넷 홍보모니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공보관실(521-518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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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