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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12 12:33: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읍 자원봉사팀(팀장 박미정)이 저소득 재가노인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더불어 사는 복지진천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진천읍 자원봉사팀은 11일 관내 독거노인 30여명에게 자신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도시락을 손수 배달해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박미정 진천읍 자원봉사팀장은“매주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 힘들지만 도시락을 기다리는 노인들을 생각하면 힘이 솓는다”며“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독거노인분들에게 작은 위안이나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읍자원봉사팀은’ 순수한 자원봉사단체로 1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도시락배달사업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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