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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31 22:44: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 공무원은 마을과, 진천군 공무원은 기업체와 각각 자매결연하고 주민과 기업의 불편사항 해소에 나선다.
증평군은 군민 의견청취를 강화해 군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1공무원 1마을 담당제’를 운영한다.
군은 읍.면을 제외한 6급 이상 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1인 1마을을 지정해 월 2회 이상 출장 운영하기로 하고 최근 조직개편에 따라 담당별 마을지정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급변하는 21세기 행정변화에 맞춘 주민밀착형 행정체계 구축으로 주민이 행복한, 주민이 신뢰하는 공직자상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또 진천군은 공무원 1명이 기업체 1곳씩을 맡아 업체의 고충을 현장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1사(社) 1공무원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청내 5~7급 공무원 307명과 상시고용인원 20명 이상인 지역 내 265개 업체와 각각 자매결연하고, 담당 공무원이 적어도 분기별 1회씩 결연 업체를 방문해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군수와 부군수는 고용인원 100명 이상인 33개 기업체를 담당, 연간 1회 이상 업체를 방문해 현장에서 민원을 청취한다.
기업체를 방문하는 직원은 반드시 사비로 1만원 이내의 음료수 등을 직접 준비해 기업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군은 이 시책이 호응을 얻을 경우 참여 공무원을 전 직원으로 늘리고 대상 기업체도 10명 이상 기업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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