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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 4곳 선정

자율개발사업 3곳에 마을당 5억원, 종합개발사업 1곳에 10억원 투입

  • 웹출고시간2024.08.19 14:18:52
  • 최종수정2024.08.19 14:18:52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내년부터 3년간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할 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의 연속성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율개발사업을 완료한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자율개발사업 대상지는 △소이면 비산1리 △원남면 주봉1리 △삼성면 능산2리 3곳이고,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는 △감곡면 원당2리 1곳이다.

자율개발사업 대상지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마을당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시설사업과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종합개발사업 대상 마을에는 같은 기간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앞서 군은 올해 상반기 9개 읍·면 20개 마을에서 신청을 받아 외부 위원(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 실사와 공개 대면심사를 진행했다.

이어 최종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계획의 적정성, 계획의 창의성과 마을자원 연관성 등을 심사해 사업 대상지 4곳을 최종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과 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촌 마을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방이양사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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