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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4년 청소년 무예캠프 참가

  • 웹출고시간2024.06.11 10:45:32
  • 최종수정2024.06.11 10:45:32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청소년 무예캠프에 참가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충북일보]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소속 학교 밖 청소년 16명이 10일부터 진행되는 2024년 청소년 무예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협력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이달 1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주 3회 운영된다.

브라질리언 주짓수, 심리·스트레스 관리, 스피치, 보드게임, 요리 등 5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심신 발달과 자기방어기술 습득, 사회정서 발달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 참가 학교 밖 청소년은 "체대 입학을 목적으로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새로운 운동인 주짓수를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며 "흥미가 생기면 취미생활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지원 외에도 자기계발 동아리활동,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급식·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 운영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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