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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

음성군 삼성면 제조업 현장 방문해 홍보 등 펼쳐

  • 웹출고시간2024.05.23 14:28:06
  • 최종수정2024.05.23 14:28:06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직원들이 음성군 삼성면 제조업 사업장을 방문해 위험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다.

[충북일보]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가 지난 22일 음성군 삼성면 제조업 사업장들을 방문해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펼쳤다.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현장 안전문화 실천 강화를 위해 중점 추진하는 캠페인 중 하나로 근무 현장에 있는 위험 요인 및 구역에 안전 메시지를 게시한다.

공단은 이날 직접 제조업 현장에 방문해서 안전 메시지를 부착함으로써 근로자들이 근무 중 안전한 작업 방법을 상기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안전의식 확산에 힘썼다.

심미경 지사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근로자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각인시키는 것이 안전의식 제고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안전 문화 실천추진단 홈페이지 자료실에 다양한 메시지 시안들이 게시돼 있으니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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