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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문화동체육회, 지역아동센터에 축구화 후원

  • 웹출고시간2024.05.19 13:40:13
  • 최종수정2024.05.19 13:40:13
[충북일보] 충주시 문화동체육회는 1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희망의 축구화'를 후원했다.

체육회는 행복을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내 축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60여만 원을 지원했다.

김은희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이 관심있는 분야에 꿈을 갖고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매년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면서도 다 함께 행복한 문화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체육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문화동체육회는 동민한마음체육행사 외에도 지역주민의 체육증진과 화합, 다함께 사는 따뜻한 고장 만들기를 위한 걷기 행사, 결손가정에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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