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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수농협, 숙원사업 '고품질 쌀 생산' 박차

벼 생산 농가에 7천만 원 상당 약제 지원

  • 웹출고시간2024.04.30 15:19:04
  • 최종수정2024.04.30 15:19:04

변익수(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조합장이 벼 재배 농가 조합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최근 내수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숙원사업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신농법 개발'을 위해 7천만 원(농협중앙회 2천800만 원·내수농협 4천200만 원 지원) 상당의 약제를 벼 생산 농가 조합원 40여 명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내수농협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추진하는 신농법인 '그로모어 농법'은 관행 농법 대비 수확량을 증가시키고 저온성 해충과 출수기 병해충의 초기 방제로 벼 생산 농가의 실수익을 증대시켜 주고 있다.

변익수 조합장은 "내수농협 숙원사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가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농가분들께 감사드리며 3년차인 내년까지 숙원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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