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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25 13:08:21
  • 최종수정2024.04.25 13:08:21

엄정초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엄정초
[충북일보] 충주 엄정초등학교는 25일 BEAM 창업동아리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창업·진로 배지만들기'와 '창업·진로 플래카드'를 제작했다.

BEAM은 Bigdata, Execution, Analysis, Metacognition의 앞글자로 '준비-실행-분석-메타인지의 피드백' 단계를 뜻한다.

이번 활동은 BEAM 단계 중 창업 준비의 과정인 B단계에 해당된다. 엄정초는 창업동아리 및 창업·진로활동 홍보를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엄정초 창업동아리를 대표할 수 있는 배지도안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엄정초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엄정초 BEAM 창업동아리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홍보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그린 배지 도안은 엄정초 1층 꿈동산센터에 전시됐으며, 전교생이 작품 감상 후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발했다.

선정된 배지도안은 엄정초 BEAM 창업동아리의 상징인 '2024. 엄정 BEAM 창업·진로 홍보 배지'로 만들어졌다.

선정작을 그린 이은설(5년) 학생은 "배지 도안에 따뜻함을 담을 수 있는 창업, 그리고 '학교에 대한 사랑'의 의미도 함께 담아 제작했다"고 말했다.

엄정초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창업 활동을 할 때 이 배지를 착용하고 창업·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각 학년의 창업활동을 대표하는 창업·진로 플래카드를 제작했다.

플래카드는 창업활동 시 학년별 특색 있는 창업활동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김병희 교장은 "작년과 다르게 창업·진로 배지를 만들어 학생들이 나눠가지는 활동을 통해 창업활동에 있어 더욱 발전된 가능성을 느꼈다"며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성장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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