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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25일 오후 4시 시청 민원동 대회의실

  • 웹출고시간2024.01.21 13:15:00
  • 최종수정2024.01.21 13:15:00
[충북일보] 충주시가 '2040년 충주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오는 25일 충주시청 민원동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시·군단위에서 수립하는 법정 최상위 도시계획으로, 주택·교통·공공시설 등 도시와 관련된 계획을 포괄하고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시는 2040년을 목표연도로 대내외 여건변화와 정책방향, 시민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미래상을 설정하고, 공간구조 및 토지이용계획 등을 구체화했다.

이번 충주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도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절차다.

충주도시기본계획(안)에 의견이 있는 시민은 공청회 당일 또는 2월 7일까지 시청 도시계획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yujin7685@korea.kr)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2040년 충주도시기본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2040년 충주도시기본계획(안)의 내용을 설명하고,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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