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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2 14:56:13
  • 최종수정2023.08.02 14:56:13
[충북일보] 청주시는 침수 주택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공사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청주지역 350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을 교체해주기로 했다.

사업비 7억원은 공동모금회 사회공헌사업기금으로 충당한다.

저소득 가구는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 단열, 창호 등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도 함께 벌인다.

질환·질병 등으로 빠른 가정 복귀가 필요한 가구를 우선 작업하고, 건조가 완료된 가구 순으로 시공할 계획이다.

실크 벽지나 강화마루 장판은 본인 부담금을 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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