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9.6℃
  • 흐림강릉 7.8℃
  • 구름조금서울 11.5℃
  • 구름조금충주 11.1℃
  • 맑음서산 11.3℃
  • 구름많음청주 10.4℃
  • 구름많음대전 10.8℃
  • 구름많음추풍령 9.6℃
  • 구름조금대구 12.3℃
  • 구름많음울산 11.9℃
  • 맑음광주 10.8℃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1.2℃
  • 맑음홍성(예) 10.4℃
  • 흐림제주 12.1℃
  • 맑음고산 12.2℃
  • 맑음강화 10.3℃
  • 구름조금제천 9.9℃
  • 구름조금보은 10.7℃
  • 구름많음천안 10.7℃
  • 맑음보령 11.8℃
  • 구름조금부여 11.8℃
  • 구름조금금산 10.3℃
  • 맑음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10.5℃
  • 구름조금거제 13.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삼원초, KBO 유소년 티볼대회 홈런왕 부문 준우승

  • 웹출고시간2023.08.02 11:17:37
  • 최종수정2023.08.02 11:17:37

충주 삼원초등학교 유소년 티볼 선수들이 최근 열린 2023.KBO 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 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해 홈런왕 선발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삼원초
[충북일보] 충주 삼원초등학교는 최근 열린 2023.KBO 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 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해 53개 팀 에이스 타자들이 참여한 홈런왕 선발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한 선수는 김화중(6년) 학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티볼을 통해 미래 야구팬을 확보하고, 초등학생들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열렸다.

이재훈 교장은 "더운 날씨에도 우리 학교 선수들을 비롯한 여러 팀의 열정에 감동했다"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회의 장을 열어준 KBO와 한국티볼연맹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홈런왕 준우승 타이틀과 함께 비거리 60m가 넘는 우월 3점 홈런을 기록하며 8강 경기를 연장전까지 끌고 간 김화중 학생은 "덥고 힘든 날씨지만 팀원들과 함께해서 정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다음 대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삼원초는 엘리트 체육인 배드민턴, 수영, 육상부의 운영과 함께 6학년 담임교사와 아이들을 주축으로 티볼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