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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올 1회 검정고시 1천54명 응시

다음 달 9일 교육청 홈페이지 통해 합격자 발표

  • 웹출고시간2023.04.09 13:51:17
  • 최종수정2023.04.09 13:51:17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1천54명이 지원, 응시율 90.32%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응시자는 초졸 56명, 중졸 242명, 고졸 756명이며, 지난 8일 청주 복대중, 충주 중앙중,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고사장에서 실시됐다.

애초 1천169명(초졸 61명, 중졸 264명, 고졸 844명)이 지원했는데, 115명은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최근 2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2020년 1회 1천119명 △2020년 2회 1천110명 △2021년 1회 897명 △2021년 2회 882명 △2022년 1회 943명이다.

합격자는 다음 달 9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합격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도 알린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교육청 누리집(채용시험-검정고시)에서 확인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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