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품격있는 교육환경 조성

다양한 교육복지·장학사업 추진
입학금·장학금, 무상급식·AI 미래교육 등

  • 웹출고시간2023.02.26 12:57:02
  • 최종수정2023.02.26 12:57:02

음성군이 올해 다양한 교육복지와 장학사업으로 품격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다양한 교육복지와 장학사업으로 품격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초·중·고·특수·대안학교 무상급식 △학교급식 품질향상 지원 △학교 숲 조성 △신나는 AI 교실 운영 △상상대로 음성 인재지원 사업(음성군장학회)을 추진한다.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인당 20만 원씩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650여 명에게 지급할 군비는 1억3천만 원이다.

초·중·고·특수·대안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예산으로 학생 8천50명의 군 부담액 18억2천여만 원을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학교급식 품질 향상을 위해 군비 1억5천여만 원을 들여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43개교 학생 8천868명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유기농·무농약 쌀을 정부 양곡 고시가로 저렴하게 지원한다.

교육청에 군비 6억5천만 원을 지원해 33개교 학생 6천503명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로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공급한다.

맹동초와의 협의로 학교 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학습·여가와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초등학생 718명(4학년 40학급), 중학생 654명(1학년 33학급)을 대상으로 '신나는 AI 교실'을 운영한다.

코딩·VR체험·SW역량강화·메타버스·AI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창의형 미래인재를 양성한다.

음성군장학회는 올해 300명 안팎의 중·고·대학생에게 3억8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회는 군에서 9억6천만 원을 출연받아 명문학교 육성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복지와 장학사업으로 품격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여 교육도시 음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