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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25 16:07:58
  • 최종수정2022.08.25 16:07:58

충주시 엄정면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폭우로 지저분해진 엄정면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엄정면 직능단체는 폭우로 지저분해진 엄정면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25일 지역 내 주요 진입 도로 주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자유총연맹 등 회원 30여 명은 원곡천 일대에 지난 20일 폭우로 떠내려 온 잡목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신동범 회장은 "지난 폭우로 엄정면 일대가 잡초와 쓰레기로 무성했었는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엄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희경 엄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동참해 준 많은 직능단체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엄정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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