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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05 17:57:07
  • 최종수정2014.11.05 17:57:07
도시가스 공급이 끊겼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도시가스 업체가 약속한 날짜까지 돈을 내면 공급을 끊지 않겠다고 했으나 이를 어겼다는 게 이유였다.

청주흥덕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도시가스 업체 직원들을 위협한 P(66)씨를 협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 달 23일 오후 4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시가스 업체에 찾아가 N(31)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P씨는 40분 동안 욕설과 행패를 부리는 등 업무방해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P씨는 최근 3년 동안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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