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 오전 10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에어로폴리스지구 공동개발 협약식,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청주시기관단체장 회의, 오후 1시30분 국민생활관에서 시민안녕기원 영산대제, 오후 2시 청주아트홀에서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통합시 청사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오후 5시20분 집무실에서 임용장 수여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0시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장단·위원장단 회의 주재,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회의,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통합청사 연구용역 추진사항 중간보고회, 오후 4시 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아트청주 2014'전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 관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충청감영문화제,오후 7시 앙성온천광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앙성탄산온천 휴양대축제에 참석

△이범윤 단양군의회의장=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화랑관에서 열리는 2014년 진천군 노인일자리 경진대회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0시 초산부대 연병장에서 열리는 초산부대 압록강진격 기념행사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주민과 대화의 날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영동천 둔치에서 열리는 7회 영동군 희망복지박람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