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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새코너 올린다 …'이씨'

83년생 동갑내기 김원구·오민우·최기영 '의기투합'

  • 웹출고시간2014.04.10 09:42:38
  • 최종수정2014.04.10 09:42:51

사진 왼쪽부터 SBS 개그맨 최기영, 오민우, 김원구.

매주 새로운 코너로 신선한 웃음을 주고 있는 '웃찾사'에 이번주에도 새 코너가 등장한다.

11일 방송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새 코너 '이씨'가 선을 보인다.

'이씨'코너는 83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김원구, 오민우, 최기영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김원구(코레스타미디어)는 '미저리' '개투제라블' '연관검색어' 등으로 이름을 알렸고, 오민우는 '이상해' 최기영은 '연예패밀리'에서 각각 활약했었다.

'이씨'는 "이씨 이씨"가 반복되는 후크 코드의 개그로 반전이 있는 대화를 이어나가며 웃음을 유발한다.

'이씨'는 첫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희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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