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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북유통, 설맞이 선물대잔치

오는 2월3일까지 제수용품 할인

  • 웹출고시간2013.01.23 17:36: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 충북유통이 '설맞이 선물대잔치'행사를 열고 선물세트 파격가전과 제수용품 할인판매전에 돌입한다.

24일~ 2월3일 농협청주하나로클럽과 하나로클럽 분평·율량·봉명·산남·율량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설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의 저가상품부터 30만원 이상의 고가상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준비됐다.

특히 제천·보은에서 생산되는 뜨라네 배, 사과 선물세트와 명품 친환경 브랜드인 아침마루 사과, 배 세트, 화고세트, 주문제작이 가능한 한우명품 선물세트, 보은대추한과, 영동 곶감선물세트 등 충북지역 농특수산물이 대거 선보인다.

프리미엄 한라봉세트, 뜨라네 천혜향세트, 곶감선물세트, 웰빙견과(호두·잣)세트, 수삼, 도라지, 더덕, 버섯세트(표고·영지·상황), 수삼 등 우리농산물 선물세트가 보다 다양하고 실속있게 선보인다.

이밖에 수산선물세트에서는 영광굴비세트를 9만원대, 전복세트(활전복 10미)를 10만원에 판매된다.

공산품 중에서는 한방성분 함유와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된 생활용품세트와 수제햄, 젓갈, 참치·햄세트, 대두유 등 가공식품류 선물세트 등 2만~3만원대의 상품이 폭넓게 선보인다.

이밖에 차례상에 올리는 과일과 나물, 각종 차례음식 만들기에 필요한 밀가루, 식용유, 프라이팬, 찜솥·제기용품 판매전 등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수용품전도 마련된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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