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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오전 11시 괴산 칠성에서 열리는 유기농푸드밸리 현장 방문.

△한범덕 청주시장=오후 2시 17전투 비행단 외 2개소에서 열리는 설맞이 지역안정 관련기관 위문.

△이종윤 청원군수 = 오후 3시 부용면에서 열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 20일 오후 4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3시 중앙ㆍ내토ㆍ동문시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1시 농업인회관에서 열리는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ㆍ취임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1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군이장연합회 정기총회 참석

△임각수 괴산 군수=오전 10시 문광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금왕읍 무극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3시 보은전통시장을 찾아가 장보기 행사에 참여.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옥천공설시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6606부대 설명절 국군장병 위문격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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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