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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04 14:52: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기아자동차가 골프마케팅을 통해 대형차 시장에서 1년 내내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뉴오피러스의 홍보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기아차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광주 뉴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서경오픈 골프대회’에 뉴오피러스를 전시하고 각종 판촉활동을 벌였다.

이 대회는 KLPGA 정규대회로 신지애와 지은희, 안선주 등 120여명의 국내파 여자선수들이 총출동하였으며 특히 지난달 31일 열린 프로암 대회에 한국계 입양아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토비도슨 선수가 참가해 골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아차는 이 대회에 뉴오피러스 2대를 전시하고 각종 판촉활동을 벌였으며 또 홀인원 경품차량으로 뉴오피러스 1대를 내놓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그동안 실시해 온 오피러스 빅스타 마케팅과 함께 이번 골프마케팅을 통해 뉴오피러스의 최고급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골프마케팅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기아차는 2004년 프로골퍼 안시현과 김희정이 진행하는 원포인트레슨과 2006년 미셸 위 골프클리닉을 개최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신한 동해 오픈’ 대회 후원과 함께 최경주, 마이클 캠벨 등 정상급 선수들에 뉴오피러스 의전차량을 제공한 바 있다.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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