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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1.24 17:11:20
  • 최종수정2022.11.24 17:11:20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2천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말 자정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902명 발생했다.

전날 2천458명보다 556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6일1천838명과 비교하면 64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36명, 충주 231명, 제천 174명, 음성 127명, 진천 99명, 영동 66명, 옥천 58명, 보은 42명, 증평 37명, 괴산 19명, 단양 13명으로 집계됐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365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천53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다.

사망자는 청주에서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1천932추, 누적 사망자는 913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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