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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26 14:44: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살기좋은 광혜원을 만들기 위한 환경개선사업이 광혜원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혜원면(면장 정성호)은 지난 1일과 7일 200여명의 사회단체 임.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소재지 일대 2km의 도로변과 실원천 제방에 5년생 벚나무 450그루를 심은 것을 비롯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혜원 소재지를 흐르는 실원천변에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한 꽃창포와 범부채 등 야생화 5천그루를 식재했다.
또 23~24일에는 월성리 칠장천변에 4년생 노각나무 300그루를 심었다.
면은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소재지 주변 인도, 가로등, 하수구 등 주민불편시설을 일제 정비하고 다음달 중으로 17번 국도변의 광혜원 구간 20여곳에 노원을 만들기로 하는 등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환경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정민 광혜원청년회의소(JC) 회장은 “사회단체에서 심은 벚나무에서 꽃이 피면서 광혜원 면민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환경개선사업에 사회단체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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