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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

13~14일 보람종합복지센터서 진행

  • 웹출고시간2024.06.11 13:43:29
  • 최종수정2024.06.11 13:43:29
[충북일보] 세종시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상이등급 판정자)를 대상으로 13~14일 이틀간 보람종합복지센터 3층에서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보급제품 체험과 상담은 물론 보급지원 신청도 가능하다.

전시 품목은 143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7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8종이다.

전시회 첫날인 13일에는 '점자도서관 가는 날' 행사가 함께 진행돼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마쳐야 한다. 희망자는 신청서를 포함한 구비서류를 갖춰 세종시 정보통계담당관실로 우편·방문 제출하거나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http://www.at4u.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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