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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소년영상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개강식

"내가 바로 제천을 빛낼 미디어 예술인"

  • 웹출고시간2024.05.19 13:05:34
  • 최종수정2024.05.19 13:05:34

'제천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에 참여한 지역 초·중학생 37명이 개강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제천 지역특화 미디어 인재 양성 교육 '제천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이 지역특화 미디어 인재 양성 교육은 제천교육지원청이 (사)제천문화재단과 협력해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역 초·중학생 37명을 선발해 5월부터 매주 토요일 교육을 진행한다.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문화재단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미디어 분야 지역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고 세명대학교와 협력하는 등 참여 학생들의 미디어 문해력과 영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며 우수 학생에게는 내년도 미디어 교육 국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강성권 교육장은 "제천의 지역특화 글로벌리더 양성 교육으로써 미디어 분야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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