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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춘계 학술대회

  • 웹출고시간2024.04.29 15:45:03
  • 최종수정2024.04.29 15:45:03

2024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춘계학술대회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2024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차세대 컴퓨팅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학계와 산업계의 교류를 촉진했다.

학술대회는 인공지능, 기계학습, 정보보호, 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 발표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3D 비디오 코딩 기술, ICT R&D 예산과 투자 방향에 대한 주요 발표가 이뤄졌다.

곽윤식 부총장은 "최근 기술 진보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창의융합형 교육과 연구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새로운 연구 방향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조직위원장인 곽정환 교수는 "이번 차세대 컴퓨팅 학회는 다양한 첨단 기술,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이 발표되며, 이런 연구들이 현재 및 미래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신기술과 최신 연구결과를 접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교통대는 학술대회를 통해 차세대 컴퓨팅 기술의 발전 방향과 학문적, 산업적 적용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했으며, 향후 연구와 협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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