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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5 11:16:25
  • 최종수정2023.07.25 11:16:25

충주경찰서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수해복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 자율방범대가 수해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5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자율방범대는 집중 호우 기간인 지난 15∼16일 위험지역 교통업무 및 임시 이재민 대피소 지원 활동을 벌였다.

또 17일 단월동과 18일 대소원면 수주팔봉 수해 지역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22일에는 주말을 이용해 약 90명의 자율방범대원과 방범대원 소유 포클레인 장비를 동원, 살미면 토계리와 대소원면 문주리 일대 침수 피해 농지와 창고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복구 지원활동을 추진했다.

아울러 22일 중앙탑면, 23일 대소원면 문주리 수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는 등 무더위에도 피해 농가 복구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명현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충주에 수해가 발생해 참으로 안타까우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복구 활동에 참여한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속한 복구활동을 통해 피해 지역 모두가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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