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4.04 15:45:57
  • 최종수정2023.04.04 15:45:57

청주시가 이달부터 진행하는 '청주관광 모바일 스탬프(도장) 투어 이벤트' 홍보물.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청주관광 모바일 스탬프(도장)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청주지역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1곳 당 1개의 스탬프를 증정하고 5개 이상 모을 시 소정의 상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 앱(App) '올댓스탬프'를 설치하고 '청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선택해 지정된 관광지 20곳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하게 된다.

시는 5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하고 방문소감을 작성한 뒤, 선물을 신청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매월 10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로 20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완주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시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힐링과 재미를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청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