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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학생근로참여자 간담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남한강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주시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6회 영동군 생활개선회원 선진기술 경영 연찬회 참석.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업무협약식 참석.

△이차영 군수=오전 11시30분 괴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소외계층 무료배식 봉사활동 참여.

△조병옥 군수=오전 10시 음성군의회 본회의실에서 열리는 313회 임시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6일 오전 11시 30분 '묵은지 화련' 생거진천 쌀밥집 지정 현판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6일 오전 11시 증평읍 연탄리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리는 1회 증평군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3시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지역발전 정책 세미나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8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현안회의 참석. 오전 10시 옥천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열리는 7월정례간담회 참석.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군립향수어린이집 한 여름밤의 가족음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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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