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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5 14:45:20
  • 최종수정2017.01.15 14:45:20
◇경정 승진

△장성재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임병진 청주청원경찰서 △이상헌 〃 △김유찬 제천경찰서 △정지수 옥천경찰서

◇경감 승진

△송덕근 충북지방경찰청 112상황실 △문준석 〃기동대 △박경원 청주흥덕경찰서 △윤성철 〃 △장병근 〃 △신승현 〃 △진명기 청주청원경찰서 △박일용 〃 △정창호 청주상당경찰서 △김영식 〃 △송영훈 충주경찰서 △곽현봉 진천경찰서 △천석현 제천경찰서 △김용기 〃

◇경위 승진

△조우형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이태섭〃 경비교통과 △이종복 〃 기동대 △송석원 청주흥덕경찰서 △김보섭 〃 △허권범 〃 △장동석 〃 △이수한 청주청원경찰서 △최동각 제천경찰서 △홍종성 괴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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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