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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변경 건의문' 채택

  • 웹출고시간2016.10.04 13:54:33
  • 최종수정2016.10.04 13:54:47

대표발의 한 신창섭 의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의회(의장 안재덕)는 4일 제253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신창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변경··건의문을 원안 가결 채택했다.

진천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 일부를 변경하여 충청북도 통과와 배티성지 인근 진천군 백곡면에 IC 설치를 요청했다.

이번 건의문 채택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수도권 고속도로망 계획 중 남북 5축 지역개발 촉진 및 국토의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민자 사업 추진계획에 충청북도가 제외됨에 따른 것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 일부를 변경해 충청북도 통과와 배티성지 인근 진천군 백곡면에 IC 설치를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진천군의회 신창섭 의원은 "서울과 행정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충청북도 통과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진천군민의 의지를 담아 관련 부처에 이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의회는 이날 지난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추진한 2016년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30년 진천군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의결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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