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3.7℃
  • 흐림강릉 15.6℃
  • 맑음서울 23.4℃
  • 맑음충주 22.8℃
  • 맑음서산 21.0℃
  • 맑음청주 22.6℃
  • 구름조금대전 22.3℃
  • 흐림추풍령 15.3℃
  • 흐림대구 14.6℃
  • 흐림울산 14.0℃
  • 구름많음광주 25.6℃
  • 흐림부산 15.4℃
  • 구름많음고창 21.4℃
  • 맑음홍성(예) 22.3℃
  • 구름조금제주 19.4℃
  • 흐림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1.4℃
  • 맑음제천 22.4℃
  • 구름조금보은 20.9℃
  • 맑음천안 22.8℃
  • 맑음보령 21.8℃
  • 맑음부여 23.2℃
  • 구름많음금산 23.9℃
  • 흐림강진군 22.1℃
  • 흐림경주시 13.9℃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7.30 16:04:33
  • 최종수정2017.07.30 19:49:33

제2경부고속도로 청주남이분기 유치위원회가 황영호 시의장을 만나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청주 경유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제2경부고속도로 청주남이분기 유치위원회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키로 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청주 경유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위원회는 30일 보도자료를 내 "청주에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찾아왔다"며 "국토부에서 지난 27일 제2경부고속도로를 민간사업에서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확정 했고 우리 지역의 정치권에서도 직접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원회는 "고속도로의 이익 여부를 반영했던 부분을 백지화하고 이제 재정사업으로서 꼭 거쳐 가야 하는 가능한 새로운 노선, 처음 취지에 맞는 노선으로 바꿔야 한다"며 "안성~서세종 노선이 아닌 안성~청주 남이분기 노선이나 안성~동세종(부강) 노선 중 하나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