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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347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폐회=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
△단재서예대전 시상식·개막식=오후 3시 예술의전당 대전시실

청주시
△오송읍 만수 열린 한마당 대축제=오전 9시 만수초 운동장
△오송초 어울림 한마당 축제=오전 9시30분 오송초 운동장
△영운동 맞춤형 홀몸노인 지원 업무협약=오전 10시 동주민센터
△흥덕구 이통장협의회 간담회=오전 10시30분 흥덕구청 상황실
△남일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오전 10시30분 면사무소
△금천동 경로음악회=오전 11시 동주민센터
△성안동 경로잔치=낮 12시 동주민센터

제천시
△노인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오전 10시30분 노인회관.

단양군
△고혈압·당뇨교실=오전 10시 단양군보건소.

음성군
△소이면 어버이날 행사= 오전 11시 소이면사무소

보은군
△제374회 보은군 조례규칙심의회=오전8시40분 부군수실

옥천군
△민방위대원집학교육=오후 1시 다목적회관

영동군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오전 10시 황간면 신탄1리 마을 주차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영동군 방문 도정 설명회=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
△영동와인아카데미 신규반·소믈리에반 교육=오후 6시30분 영동대학교 와인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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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