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10.22 14:25:32
  • 최종수정2015.10.22 14:25:32

22일 음성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찰 70주년 기념식에서 임국빈 서장이 대통령 치사를 대독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지난 21일 경찰 70주년을 맞아 경찰관 및 경찰협력단체장을 비롯한 관내 내빈을 초청,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충혼탑 참배에 이어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개식선언,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 동료 간의 화합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우정패 수여 및 유공경찰관 · 주민에 대한 포상을 수여됐다. 이어 임국빈 서장은 대통령 치사를 대독했다.

임국빈 경찰서장은 "경찰의 일방적인 치안활동이 아닌 함께하는 치안, 행복한 음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맡은바 자리에서 행복한 음성을 위해 애쓰신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행복한 하루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