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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25 14:29:36
  • 최종수정2013.08.25 14:29:36
우리나라 쌀 전업농 3만여 가족이 괴산에 모여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한국쌀전업농 충북연합회가 주최하고 괴산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회 한국쌀 전농업 충북회원대회가 지난 23일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운동장에서 개막했다.

첫날인 23일에는 '쌀 전업농과 괴산군민이 함께하는 밤'이라는 주제로 전야제 행사가 열렸다.

지역별 쌀 홍보테마관, 기관 홍보관, 농자재·기계 전시회, 벼 화분 전시, 떡메치기 등 다양한 경연·오락 프로그램도 곁들여졌다.

둘째 날에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 기술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쌀 안정생산 우수사례 발표회가 열렸다. 이어 폐회식과 환경 운동 행사로 1박2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쌀 전업농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노력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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