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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13 14:01: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유병하)은 도내 소규모 초등학교를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자‘즐거운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학교교육과 연계하여 운영되는‘즐거운 박물관학교’는 횡성군 및 홍천군 등지에 있는 소규모 초등학교를 찾아가 토기빚기, 탁본체험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4월 17일(화)에는 횡성군에 위치한 청일초등학교, 춘당초등학교 88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문화교육의 시간을 갖는다. 체험 이외에도 마술 공연의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문화활동을 돕는 한편, 두레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들의 관심이 높아 박물관 사회교육과 학교 교육의 연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즐거운 박물관학교’운영으로 문화교육의 기회 및 박물관 관람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어린이들이 우리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박물관을 생활 안에서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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