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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03 11:22: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0 충청남도 지방통합방위회의"가 3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역통합방위와 관련한 기관들의 역할강화를 통한 국가 및 지역안보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금년에는 "재난대응체계와 테러대응 확립"을 위한 토의를 실시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실질적인 통합방위역량 강화기반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어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9년도 통합방위유공으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상에 ▷태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진태구), 3585부대2대대(대대장 대령 서정훈), 보령경찰서(서장 남병근)에 대한 기관표창과 ▷육군제8361부대 4대대, 예산경찰서 김효상, (주)GS 부곡발전소 박기행씨가 개인표창을 받았고, ▲통합방위본부장상엔 ▷아산시 민방위대가 기관표창을 ▷충남지방경찰청 유경진, 아산시 정시영 ▲제2작전사령관상엔 육군제8361부대 4대대가 수상했다.

또한, ▲32보병사단장상엔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이 기관표창을 ▷충남도청 김영진씨가 개인표창을 받았고. ▲충남지방경찰청장상엔 ▷KT 금산위성센터(센터장 김주영)가 기관표창을 ▷32보병사단 정금석씨와 이경실씨가 개인표창을 받았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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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