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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01 14:22: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군에서는 민생 5개분야 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법질서 확립 및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분야별(원산지, 식품·공중위생, 청소년, 환경) 위법이 우려되는 대상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연기군에서는 원산지 표시 완전정착과 식품위해예방, 먹을거리 신뢰제고 및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내 위반 우려업체와 업소를 대상으로 연중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청소년의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 매체물 판매, 대여, 배포 등 위반행위 및 위법이 우려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해 기획, 테마를 설정하여 단속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집중 단속으로 적발된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사법 및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 단속반 관계자는 단속기간 중에는 기동단속반을 가동, 강력한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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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