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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 웹출고시간2024.06.12 16:19:11
  • 최종수정2024.06.12 16:19:11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와 충북지역 시멘트업종 안전보건협의회 관계자들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충북일보]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12일 단양군 소재 한일현대시멘트 삼곡공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보건공단과 충북지역 시멘트업종 안전보건협의회 등 20여명이 참여해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하고, '물·그늘·휴식'의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을 홍보했다.

최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경각심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심미경 지사장은 "지구온난화로 평균기온이 올라가고 있어 현장 근로자가 체감하는 열기는 그 이상일 것"이라며 "현장에서는 항상 물, 그늘, 휴식을 신경 써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 캠페인을 통해 산업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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