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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2024년 1회 운영대의원 정기회의'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12 16:11:29
  • 최종수정2024.06.12 16:11:29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가 지난 11일 '2024년 1차 운영대의원 정기회의'를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류영선)는 지난 11일 청주지사 관내 저수지인 초평저수지 일원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표하는 운영대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차 운영대의원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운영대의원회는 공사 관리 지역 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여 영농의 편익을 도모하고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사 자문기구다. 지역내 농업인 단체장 등이 주요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류영선 지사장은 13명의 운영대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2024년 청주지사 주요 물관리 계획 등을 보고한 후 운영대의원과 물관리 발전방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영선 지사장은 "향후 농촌 발전과 공사의 추진사업에 운영대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농업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안정적인 영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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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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