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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성적 우수

구급전술 1위, 구조전술 2위

  • 웹출고시간2024.04.29 14:17:18
  • 최종수정2024.04.29 14:17:18

증평소방서가 지난주 열린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 1위, 구조 2위에 입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2024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과 구조 전술 분야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입상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충북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2개 소방서 대표팀이 출전해 화재·구조·구급 및 드론, 화재조사, 최강소방관, 구급 술기 등 7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증평소방서는 이번 대회에서 구급 팀 전술분야 1위, 구조 팀 전술분야 2위, 화재조사 분야 3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끊임없는 훈련을 통한 역량 발전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우승을 차지한 구급팀은 오는 6월 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북대표로 참가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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