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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작게나마 힘 보태고자 구호 성금 지원에 힘 모아

  • 웹출고시간2023.02.20 13:05:21
  • 최종수정2023.02.20 13:05:21

지형일(오른쪽 두 번째)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과 회원들이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고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20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고자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합동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2월 정례회의에서 두 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결정됐다.

협의회원들은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구호 성금 지원에 힘을 모았다.

지형일 회장은 "국경과 이념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지원이 고통받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과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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