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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현문 상당구 지역위원장 임명

청원구 지역위원장에 장석남 중앙당 직능위원장

  • 웹출고시간2021.06.20 14:55:46
  • 최종수정2021.06.20 14:55:46
[충북일보] 김현문(62·사진 왼쪽) 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이 청주시 상당구 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

장석남(67·사진) 중앙당 직능위원장은 청원구 지역위원장을 맡게 됐다.

20일 국민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최고위원회를 열어 △정치인으로서의 기본 자질과 역량 △청년 예비정치인의 발굴 육성 △야권의 혁신적 통합과 중도실용 정치 실현에 대한 이해와 적극성 △전문성 등을 반영해 29명의 지역위원장을 선정, 발표했다.

김현문 상당구 지역위원장은 청주시의원(5~7대)과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초대회장을 지냈다.

장석남 청원구 지역위원장은 서원대 총동문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장애인고용안전협회 충북지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지역위원장 선임과 함께 단행된 당직 개편에서 이한국(37)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강사는 안철수 당대표 청년정책특별보좌역에 임명됐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이한국 보좌역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장,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학생회장, 도당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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