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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지역농협인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농협 괴산군지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하자”

  • 웹출고시간2018.05.01 11:22:26
  • 최종수정2018.05.01 11:22:26

1일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보광산 관광농원에 괴산의 지역농협인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 농협 괴산군지부
[충북일보=괴산] 농협 괴산군지부는 근로자의날인 5월 1일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보광산 관광농원에서 괴산군관내 농협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인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괴산관내 농협인의 소통과 협력강화, 그리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농협인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제1회로 개최된 이번 괴산관내 농협인 한마음 전진대회는 김태성지부장, 괴산농협 이완호조합장, 청천농협 안태기 조합장, 군자농협 손관모 조합장, 불정농협 곽동은 조합장, 조합공동법인 이준홍 대표를 비롯한 300명의 직원들이 단체게임을 통한 팀웍을 자랑하고 개인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성 지부장은 “괴산 지역농협인 한마음 전진대회를 계기로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 추진에 농협인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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