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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27 14:43:02
  • 최종수정2017.04.27 14:43:02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지난해 12월 통합 홈페이지 개편 이후 대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17년 1분기의 이용 빈도와 관련 뉴스 글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 서비스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올 1분기 동안의 홈페이지 콘텐츠 이용 빈도(58만5천272 페이지뷰)와 홈페이지 관련 뉴스 글(3천98건)을 대상으로 웹로그 분석 시스템과 행자부 빅데이터 공통기반시스템을 이용 진행했다.

이번 분석에서 진천군 홈페이지는 1일 889명 방문, 평균 4.9페이지 구독, 3.7분간 홈페이지 체류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기 콘텐츠는 △부서별 전화번호 △부서별 업무추진비 △원예기술 지원정보△ 민원편람 △정책실명제 순으로 나타났으며 접속자의 33%는 모바일 환경을 이용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구인/구직, CCTV 통합관제센터, 자동차세'등과 같이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콘텐츠가 방문자들의 관심도가 높으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홈페이지 경로 개선과 더불어 신규 콘텐츠 생성 등의 후속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환경도 사용이 증가되는 만큼 이용자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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