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정책기획과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

최연소 기능한국인, 이준배 ㈜JBL 대표 특강

  • 웹출고시간2016.03.20 14:41:12
  • 최종수정2016.03.20 14:41:20

지난 19일 세종시에 있는 아이빌트세종에서 워크숍을 가진 청주시 정책기획과 직원들이 특강을 들은 뒤 이준배 아이빌트세종 대표와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정책기획과 직원들이 지난 19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기획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

세종시에 있는 아이빌트세종을 방문한 직원들은 최연소 대한민국 기능한국인인 이준배 아이빌트세종 및 ㈜JBL 대표의 특강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를 들었다.

이어 차세대 산업 혁명의 선도 장비로 등장한 3D프린터, 3D스캐너 등 3D솔루션 장비와 시설을 현장 견학하고 3D프린터 결과물을 출력하는 현장체험을 했다.

직원들은 100만 인구 늘리기 및 생명문화도시 가치 실현을 위한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과 토론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기상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식을 실행으로 옮기는 방법을 학습하고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이 프로그램화되고 상품화되는 3D 프린터 장비와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